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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법 위반한 경우 받게 될 불이익과 대비


 

 

 

운전을 하는 과정에서 작은 교통법규 위반도 큰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크기에 이를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의 안전은 물론 타인의 안전을 위해서도 당연한 행동인 것이죠. 그런데 수차례 도로교통법 위반을 저지르고도 재차 범행에 이르는 분들이 있는데 이 경우 간소한 벌금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징역형의 선고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비를 잘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지요.

 

 

 

 

 

 

가장 대표적인 도로교통법 위반에는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을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사고가 있지 않은 한 이와 같은 도로교통법 위반을 1회 저질렀다고 하더라도 가혹하게 징역형을 선고받을 일은 없습니다. 최근 개정법 시행으로 모든 교통범죄의 처벌수위가 무거워진 것은 사실이나 일반적으로 큰 사고가 있거나 불리한 사유가 추가적으로 존재하지 않을 경우 대부분은 실형선고를 우려할 수준은 아니지요.

 

 

 

 

 

 

그런데 3회 이상 도로교통법 위반이라는 동종범죄를 반복했다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불리한 양형사유를 갖추고 있는 경우에는 이제는 벌금형의 관대한 선처를 통한 기회 부여가 아니라 강력한 응보주의에 입각한 징역형의 실형선고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식에서도 너그러운 선처를 비웃듯이 범행을 반복하는 자에게 중형을 선고하는 것이 지극히 상식적인 법의 처단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오히려 그러한 선택을 하지 않는다면 법조계의 선처가 재범을 부추기고 범행을 방조한다는 비난을 피하기 힘들 겁니다.

 

 

 

 

 

 

따라서 자신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고를 일으켰거나 도로교통법 위반 범행횟수가 3회 이상에 해당한다면 검찰과 법원의 양형기준에 대응하여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빠르게 알아보고 변론업무를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스스로 문제점을 개선하며 재범을 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보여주는 것도 필요하겠지요.

 

 

 

 

 

 

특히나 구속수사를 당할 우려가 큰 사건이라면 언제든 이루어질 수 있는 구속영장청구에 대비해 미리 불구속 수사의 필요성을 충분히 밝히며 수사 및 재판 절차에 협조하고 성실히 응할 것을 강조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구속영장을 청구 당한 후 대비를 할 것이 아니라 애초에 청구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사전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이와 같은 주의사항을 가벼이 여긴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구속 사건의 경우 형사소송법상 불구속 사건에 비해 매우 빠르게 진행이 이루어집니다. 변호준비가 늦어질수록 성공적인 결과에도 멀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가능하면 서둘러 법률상담을 받아보고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도로교통법 위반이 발생한 직후부터 초지일관 반성의 태도를 보이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한 심증을 심어줄 수 있으므로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에서라도 경찰조사 이전에 모든 준비를 시작하실 것을 권유합니다.

 

 

 

 

 

 


구속방어 및 면허구제 등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발생하는 각종 불이익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신 분이라면 로펌 세웅이 운영하는 교통범죄센터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일상에 해가 되는 각종 문제들을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