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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성추행 처벌 상담이 필요하다면>

 

 

 

 

많은 사람들이 출퇴근수단으로 애용하는 대중교통은 다양한 편리함을 제공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왕래가 잦다보니 다사다난한 장소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자주 붉어지는 것이 지하철성추행입니다. 실제 사복수사관들이 현장을 순시하며 감독하고 있으나 그 적발건수는 좀처럼 줄어들질 않고 있죠.

 

 

 

 

 

 

통상적으로 지하철성추행으로 입건이 되는 경우는 피해자의 신고를 통한 소재탐문수사 끝에 용의자로 지목되어 입건이 되는 경우와 현장에서 사복수사관들에게 적발되어 입건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출석요구를 받고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으나, 후자와 같이 현장에서 적발이 된 경우에는 바로 연행이 이루어지고 피의자신문까지 진행이 되는 일이 일반적입니다. 결국 후자의 경우에는 충분한 대비를 하지 못하고 자신의 지하철성추행 혐의에 대해 제대로 된 항변을 하지 못하는 불이익이 생기고는 하지요.

 

 

 

 

 

 

일반인들의 생각으로는 지하철성추행 용의자로 지목이 되어 수사개시가 이루어지면 여러 번의 걸쳐 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을 하나, 실무적으로는 단 한차례의 피의자신문으로 수사가 마무리되고, 자신이 범죄혐의에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수사기관의 사정에 따라 매우 단기간에 사건의 최종처분이 결정되는 일도 비일비재하죠. 필자의 경우 피의자신문을 기점으로 단 4일 만에 검사의 처분이 결정되는 사례를 경험한 적도 있습니다. 즉 지하철성추행 혐의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주어질 것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법의 부지로 가득한 일반인들의 경우 있지도 않을 기회만 기다리며 넋 놓고 있다가 지하철성추행 혐의가 확정되고 유죄인정이 이루어지는 일이 매우 많습니다. 여기서 더 중요한 사실은 성범죄자에게 발생하는 형사상 불이익은 가혹할 정도의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우선 장시간 신상정보를 등록해야 함은 물론 자신의 범죄사실로 인해 신분상의 불이익을 입게 됩니다. 지하철성추행은 특정직업의 경우 취업을 제한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가벼운 벌금형이라도 형사소추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대비책을 마련해 대응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의 억울함과 피해를 최소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가와 상의를 하는 방법입니다. 우물쭈물 고민만 하기 보다는 경험이 넘치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와 지하철성추행에 대한 현명한 대응을 논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세웅이 당신의 고민을 들어드리겠습니다.